제일좋은전람, 25∼27일 DJ센터 무료 창업 아카데미

(주)제일좋은전람(대표 홍병열)은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부대행사로 박람회장 3층 303호에서 내로라하는 창업 전문가를 초청 창업아카데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각종 창업보와 법률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창업과 프랜차이즈 관련 컨퍼런스 형태로 이뤄진다.

특히 호남 토종 프랜차이즈의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을 살피는 것은 물론 타 지역 유명 브랜드의 성공 전략을 분석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첫날 25일 문행우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 지회장이 ‘창업기초 및 소자본창업 실전’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이지훈 윈 프랜차이즈 서포터즈 대표가 ‘프랜차이즈 사업과 법률’, 이자랑 알앤알(R&R) 인사노무컨설팅 대표 공인노무사가 ‘창업주를 위한 돈이 절약되는 근로계약서’에 대해 강연한다.

26일에는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이 ‘CEO 탄생’이라는 내용으로, 조계헌 한국지역산업연구원 원장이 ‘로컬 프랜차이즈 산업화 전략’,

 강신규 미래창업경영원 원장이 ‘불확실성시대 창업성공전략’에 대해 강의를 이어간다.

한편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는 지역 예비창업자에게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상담할 수 있도록하고 지역 프랜차이즈 본사에게는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토종 프랜차이즈 활성화 상생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물론 조선 이공대 프랜차이즈경영학과와 한국지역산업연구원 등 산·학·연을 망라해 토종 프랜차이즈 상생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문의 02-856-1402.  

 김대성기자 bigkim@kwangju.co.kr

■ 2017-08-16 광주일보 기사 발췌

■ 기사 원문 :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028092006112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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