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의 장으로...
국내 및 아시아의 대표적인 커피 & 카페 전문박람회인 “제2회 대구국제커피& 카페박람회”가 금년 11월 1일부터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커피산업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여가문화 및 카페산업의 문화 콘텐츠화를 지 향하며, 특히 카페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전년도 보다 2배 규모로 확대 개최된다.이와 관련하여, 며칠전(8.27) 박람회조직위원회와 창업전문기관인 미래창업경영원과 커피예비창업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력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커피&카페업종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업무에 대해 협력하고 각종 시장조사, 창업컨설팅, 각종 정보제공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박람회를 대구시와 공동주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시컨벤션전문기업인 ㈜문화뱅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5월 대구시, 학계, 관련단체, 지업업계 전문가들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분과별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대구국제커피&카페박람회 전중하 사무국장에 따르면 “금년 박람회를 통해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커피산업이 잘 갖추어진 도시로 홍보할 수 있는 장 마련과 함께 대구의 대표적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지자체, 관련기관 등의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더욱 육성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국내외 커피 및 식음료산업 관련 우수업체 및 지자체, 학교, 관련단체 등의 참가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참가문의 및 신청은 (www.coffeefair.co.kr) 또는 박람회사무국 053-384-7244로 하면 된다.
■ 2012-10-01 국제i저널 기사 발췌